지도상으로 보면 술탄아흐멧 트램역에서 별로 멀지 않은 것 같은데, 실제로 걸어가다보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기는 해요. 근데 조금 불편한 이 위치가 직원들의 친절함 덕분에 다 커버가 돼요. 조식 정말 맛있어요! 말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 오믈렛도 진짜 최고에요^^ 호텔 왔다갔다 할 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말 걸어주시면서, 차도 주시고 케익이랑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넘 좋아요! 체크아웃 하는 날 저희끼리 갈 수 있다고 하는데도 그 추운 날 트램역까지 데려다 주시더라구요. 진짜 생각치도 못한 서비스에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총 3분의 직원을 봤었는데 3분 다 눈치도 빠르시고 정말 엄청 친절해요~~ 이스탄불 다시 가게되면 꼭 다시 묵고싶은 곳이에요^^

wifi가 조금 느렸던 것 같아요.